[수원 영통 빵집] 수원의아침

수원의아침 이라는 수원 유명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에는 50% 할인을 한다해서
일부러 수요일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기본정보]
주차장: 불편함없이 주차가능, 10분 무료회차, 가게내에서 등록시 2시간까지 무료
연중무효 영업, 08:30 오픈 / 22:00에 닫습니다

정문은 따로 있는 것 같은데,
주차장에서 내리면 이쪽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야외 그네의자가 있는 테이블도 하나 있네요.

내부 전경입니다.
테이블들과 의자가 다양한 형태로 있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가격대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빵들도 대체로 큰편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비건 메뉴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메뉴들에 모두 유기농밀가루라고 적혀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괜찮은 구성과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빵을 구매하면
다음와 같은 상품권을 줍니다.
21,600원어치 구매했는데, 10,800원짜리 쿠폰을 받았습니다.
구매기한이 1개월로 짧긴하지만 50%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 쿠폰을 사용하려고 최근에 또 방문했었습니다.

생활의 달인으로도 출연하셨나봅니다!

수원의아침의 대표메뉴 대파스콘(3800원)입니다.
빵안에 대파가 직접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파향이 진합니다.

마늘빵 종류들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매운 맛을 내진 않아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몬파운드케익(6000원)입니다.
레몬향이 향긋하게 느껴지는
예쁘게 생긴 달달한 케익이었습니다.

 

 

그 외에 구매한 빵이나 쿠키도 올려봅니다.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빼빼로 같이 생긴 녀석은 좀 더 달면 좋겠다 싶긴했습니다.

전체적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이 많이 찾을 빵집인데
한달에 두번있는 50% 찬스까지.
수원의아침 이름값을 하는 느낌의 빵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