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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송도/인천 갤러리 카페] 아트 디 포레스트 크림모카 조각 케이크 송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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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먹는 야만용사입니다.
이번에 송도에 있는 한 카페에 가봤습니다.
2022년 1월 말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정문은 시원하게 열리는 스윙도어 형태였습니다.


카페가 널찍하고 깨끗하고 공간이 예뻤습니다.

복도식으로 되어 있는 건물이라 딱히 간판이나 정문 모습은 없었습니다.

상가가 전체적으로 간판이 덕지덕지 붙어있지 않아 오히려 깨끗하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송도커낼워크 401동 208호입니다.

 

 


[기본정보]
오전 9시에 오픈합니다.
오후 8시에 닫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는 공간 대여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상가 건물이라 주차 잘 됩니다.

 

 

오픈 기념 30% 할인,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갤러리 카페로 검색이 되었는데, 정말 미술 작품들이 많았습니다.기분 좋아지는 작품들로 가득차 있는,갤러리 카페 대신에 카페 갤러리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2층에 있지만 창밖에 막히는 뷰가 아닙니다.창가에 손님이 계셔서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창밖 풍경이 좋았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카페 모습입니다.

테이블들도 넓게 떨어져있어서 요즘 같은 시국에 좋아보입니다.

왼쪽에 커피 만들고 있는 사장님도 보입니다.

젊은 사장님만 혼자 계셨고, 메뉴 설명도 친절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셨습니다.커피는 원두가 2가지가 있었습니다.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가져왔네요.음료는 30%나 할인되어서 아메리카노는 30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아메리카노, 크림모카, 조각 케이크 (딸기초코)를 주문했고,네이버 리뷰 이벤트 참여로 테린느 우유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막 시킨 것 같은데 가격은 12000원 정도 나왔습니다.주문 후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나무로 된 쟁판이 음식들을 따뜻하게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크림모카는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테린느입니다.이건 나중에 따로 가져다주셨습니다.테린느가 뭔가 검색해보니 푸딩과 브라우니 사이의 그 무언가인 것 같더라고요.적당히 꾸덕하면서 부드럽고 달달했습니다.치즈 같기도 하고, 치즈보다는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카페 주변에 식당들도 많았습니다.식사하고 여기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손님이 많진 않았던 것 같아요.조용하게 카페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송도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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